◆…엔네이처 그린레시피 2종...롯데푸드 제공
국내산 닭고기와 5가지 生야채로 만든 ‘엔네이처 그린레시피’ 2종 선봬
끓는 물에 살짝 데쳐먹으면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롯데푸드(대표 이영호)가 이색 육가공 제품 ‘엔네이처 그린레시피’를 선보였다.
25일 롯데푸드 설명에 따르면 ‘엔네이처 그린레시피’는 돼지고기가 아닌 국내산 닭고기에 5가지 국내산 生야채를 더한 화이트미트 소시지로, 육가공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이다.
특히 닭고기와 어울리는 양파, 마늘, 청피망, 당근, 홍파프리카 등 5가지 生 야채를 다져 넣어 원물의 식감과 풍미를 살리고 건강까지 고려했다. 또한 불에 구워먹는 일반적인 육가공 제품과 다르게 끓는 물에 데쳐먹는 레시피가 기본인 것도 특징이다.
물로 살짝 데치면 야채의 풍미가 살아나고, 닭고기의 담백함이 어우러져 아이들 반찬이나 간식으로도 적당한데다, 합성 아질산나트륨 등 7가지 무첨가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은은한 훈연을 통해 풍미를 더욱 높인 제품이라는 것이 롯데푸드 측 설명이다.
치킨비엔나(234g+234g), 치킨프랑크(260g+260g) 등 2종으로 출시됐으며 대형마트 등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엔네이처 그린레시피는 차별화된 재료는 물론 맛까지 생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육가공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계속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