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에 매직머그·써모스 보온병으로 구성된 '머그세트' 및 '텀블러세트' 2종 출시
롯데리아의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싱글오리진 원두에 매직머그와 써모스 보온병으로 각기 구성한 '머그세트' 및 '텀블러세트' 등 설 선물세트 2종을 2월 1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머그세트’는 싱글오리진 원두 4종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한 원두 1종과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매직머그 2개로 구성됐으며, ‘텀블러세트’는 높은 보온과 보냉력을 갖춘 ‘써모스 보온병 1개’로 이루어졌다. 가격은 각각 3만원, 4만5천원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오리진 원두 4종은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수마트라 만델링’과 고소한 넛츠류와 밀크초콜릿 향미의 ‘페루 찬찬마요’, 과일향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특징인 ‘코스타리카 엘 인디오’, 오렌지향의 상큼하고 마일드한 커피 ‘에티오피아 시다모 G2’ 등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엔제리너스커피의 싱글오리진 원두로 커피 한 잔이 주는 기쁨과 여유를 소중한 지인들과 나눌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제품 위주의 설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설 선물세트와 함께 따뜻한 마음 전하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