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북5호 이미지...LG생활건강 제공
“올해의 컬러를 메이크업으로 만나다”
팬톤社와 올해의 컬러 ‘로즈쿼츠’, ‘세레니티'를 중심으로 한 콜렉션 선보여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 색채 전문 기업 ‘팬톤’社와 협업해 올해의 컬러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가 담긴 ‘팬톤 콜렉션’을 선보였다.
‘VDL팬톤 컬렉션’은 12색 아이섀도 팔레트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와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트랜퀼리티’를 비롯,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에어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리퀴드 파운데이션 브러쉬 등 총 16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서 팬톤社는 1963년 미국 뉴저지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컬러 컨설팅 기업으로, 5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영감을 바탕으로 해마다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올해의 컬러’로 독보적인 권위를 자랑한다는 것이 LG측 설명이다.
특히 팬톤 컬러 연구소는 올해의 컬러로 옅은 분홍빛의 ‘로즈쿼츠’와 하늘처럼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의 ‘세레니티’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 두 색상은 옅고 부드러운 색감이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마음의 휴식과 진정을 주는 색이기에 때문이라는 것.
이번에 선보인 ‘VDL팬톤 컬렉션’ 중 대표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는 12색의 아이섀도 팔레트로, VDL과 팬톤이 엄선한 컬러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 제품은 팬톤이 제안하는 올해의 컬러인 ‘로즈쿼츠’, ‘세레니티’ 컬러를 기본으로 함께 쓰면 가장 조화로운 컬러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컬러들을 한 12색 아이섀도를 하나의 팔레트로 구성해, 2016년 가장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LG측은 전했다.
더불어 VDL측은 팬톤과 함께 개발한 개인별 코스메틱 컬러 매칭 시스템인 ‘컬러 인텔’을 통해 소비자 개개인에 더욱 최적화된 메이크업 컬러 및 제품을 제안했다.
‘컬러 인텔’은 아시아 여성의 피부 컬러 및 올해의 트렌드, TPO를 고려한 메이크업 컬러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의 피부를 첨단기기로 측정해 가장 어울리는 립, 아이, 피부 컬러와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라는 것.
이 서비스는 신사동 가로수길 및 강남역, 홍대, 대학로, 대구 동성로, 신세계 영등포 등 6개 매장에서 제공된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이번 ‘VDL 팬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4만원 이상 구매 시 ‘팬톤 클러치’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