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본도시락
따뜻한 겨울 신메뉴로 ‘제주모자반굴미역국’ 도시락 선보여
"제주 대표 식재료 모자반 사용, 이중 보온용기 사용 따뜻한 국물 맛 일품"
본도시락(대표 김인호)이 겨울철을 맞아 제주 향토 식재료를 활용한 따뜻한 국물류 신메뉴인 ‘제주모자반굴미역국’ 도시락을 지난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설명에 따르면 기존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뜨거운 물을 부어 먹거나, 집에서 데워먹을 수 있는 미역국 간편식 제품을 판매하지만, 실제로 매장에서 직접 끓여 따뜻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미역국 도시락은 본도시락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신메뉴 제주모자반굴미역국은 제주 청정 바다에서 자란 모자반과 싱싱한 통영의 굴과 미역을 활용, 건강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제주 향토의 맛을 가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자반은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해초로 겨울철 별미로 칼슘과 비타민C가 풍부해 골다공증과 피부미용에 좋으며,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등 건강관리에도 좋다.
이번 신메뉴는 밥과 국에 3종 특선반찬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 구입 시 7천7백원, 밥과 국으로만 구성된 단품 메뉴 구입 시 5천1백원, 그리고 국만 구입할 경우 3천9백원이며, 전국 약 200개의 본도시락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제주 청정 지역에서 자란 모자반으로 만든 이번 신메뉴는 건강한 향토 식재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추운 겨울 깊은 국물 맛과 집밥의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