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이크로 만든 고급 디저트 아이스크림 ‘이츠 케이크’ 선보여
‘라베스트 마카롱’, ‘판나코타 바’에 이어 디저트 콘셉트 아이스크림 라인업 확대
롯데푸드(대표 이영호)가 마카롱, 판나코타 바 등 인기몰이중인 ‘작은 사치 디저트’ 시리즈 3탄으로 고급 디저트 아이스크림 ‘이츠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츠 케이크’는 팬케이크를 아이스크림 형태로 재탄생시킨 제품으로 브런치 전문점 등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팬케이크에 아이스크림과 과일을 곁들여 먹는 모습에 착안해 출시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두 장의 폭신한 팬케이크 사이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두툼하게 채워 풍성한 식감을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스크림 안쪽에는 사과 시럽이 들어있어 한입 베어 물면 상큼하고 달콤한 사과의 맛까지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는 ‘이츠 케이크’의 출시를 통해 높아져가는 디저트의 인기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해 12월 ‘라베스트 마카롱 아이스크림’, 올해 5월 ‘판나코타 바’를 출시하는 등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크림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작은 사치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디저트의 인기는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저트 아이스크림의 출시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