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겨울시즌을 맞아 따뜻한 후르츠티 3종과 상큼한 티에이드 3종을 함께 선보였다.
신메뉴 후르츠티 3종은 인도산 홍차, 크로아티아산 캐모마일, 폴란드산 레몬진저티를 바탕으로 레몬•오렌지•자몽 등 세 가지 과일을 각각 블랜딩해 깊고 진한 풍미와 함께 과일의 달콤한 맛과 영양을 듬뿍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중 ‘레몬진저티’는 은은하게 퍼지는 진저향과 향긋한 레몬향이 어우러진 블랜딩 티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레몬청을 더해 환절기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오렌지캐모마일티’는 심신의 안정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캐모마일티에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로 상큼함을, 또 ‘자몽블랙퍼스트티’는 깊고 진한 홍차 베이스에 달콤쌉싸름한 자몽 슬라이스를 넣어 색다른 조합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모두 4800원.
더불어 깊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티에 톡 쏘는 탄산수로 청량감을 더한, ‘레몬진저티에이드’, ‘오렌지캐모마일티에이드’, ‘자몽블랙퍼스트티에이드’ 등 티에이드 3종도 함께 선보였다.
홍차, 캐모마일, 레몬진저티 베이스로 각각 자몽, 오렌지, 레몬을 블랜딩해 과일의 풍미를 담았으며, 톡톡 터지는 탄산수와 어우러져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향긋한 로즈마리를 더해 은은한 허브향이 감돌아 티에이드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상쾌하고 깔끔한 뒷맛으로 올 겨울 새롭게 출시한 리조또, 로제펜네, 멜트 등 브런치& 슬런치메뉴와 잘 어울린다. 가격은 모두 5300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신메뉴 6종은 영국풍 티 메뉴를 즐기는 고객들은 물론, 과일의 상큼한 맛과 청량감을 좋아하는 젊은 소비자들까지는 쉽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며 “기존의 티 메뉴와 차별화된 맛, 특히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브런치 및 슬런치 콘셉트의 푸드 메뉴와 함께 조화를 잘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