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제리너스커피의 아메리치노 CF 모델 신민아
엔제리너스커피, 출시 두 달 만에 40만잔 판매 돌파, 올 여름 대표 메뉴로 성장 기대
2~30대 여성 워너비 스타 신민아 발탁, 세련되고 자유로운 커피 감성 CF 선보여
최상급 원두 본연의 맛과 풍부한 향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선보인 여름 신제품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9일 엔제리너스커피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 때 이른 더위로 인해 예정보다 한달 먼저 선보인 여름 신 메뉴‘아메리치노’가 특별함과 크림 커피의 중후한 맛을 바탕으로 출시된 지 약 두 달 만에 40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 몰이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구름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에소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커피로, 특히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블랜딩해 깔끔한 맛과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비주얼이 특징.
여기에 에스프레소 맛과 풍미를 극대화 시키고 부드러운 거품을 풍성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길고 매끈한 모양의 전용잔에 제공함으로써 특별함을 더한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업체 측은 분석했다. 올 여름 대표 커피 메뉴로 성장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지난 6일부터 모델 겸 배우 ‘신민아’를 광고 모델로 선정, ‘커피의 변화는 엔젤로부터’라는 콘셉트의 CF를 선보여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점도 또 다른 인기비결로 꼽았다.
광고는 모델 신민아와 여름 신제품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 및 세련되고 자유로운 감성이 느껴지는 신컨셉 인테리어를 통해 새롭게 변화한 엔제리너스커피의 모습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트랜디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니즈에 맞춰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눈과 입이 즐거운 새로운 타입의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엔제리너스커피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