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회 로또 1등 당첨자 10명…각 28억원, 서울 당첨 최다 지역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10명으로 각각 28억445만5650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59명으로 당첨금은 각 7922만1912원이다.

이어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51만9043원(3077명)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원(14만8163명)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000원(246만1430명)씩 받는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0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1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3곳, 대구 1곳, 인천 1곳, 광주 1곳, 경기 2곳, 경북 1곳, 경남 1곳 등 총 10곳이다.

1등 당첨자 10명이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판매점은 △버스표판매소(서울 강남구 논현로 837 원방빌딩) △복권전문점(서울 강북구 솔샘로64길 43) △보물섬복권판매점(서울 송파구 법원로8길 7 106호) △세진전자통신(대구 서구 서대구로 156) △대박스타(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348 1층) △타운복권방(광주 북구 밤실로 184-1) △아이스파티 희망로또(경기 남양주시 청학로114번길 9 나동) △로또삼성복권방(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141 원천훼밀리타운 원천훼미리타운105호) △로터리편의마트(경북 포항시 북구 서동로 85 육거리) △대운로또복권(경남 양산시 물금로 183 102호 복권판매점)이다.

1112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총 8686명이며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