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환 워크도니 대표이사가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서비스혁신브랜드 M2E서비스 부문 수상 후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워크도니 제공
블록체인 개발사 워크도니는 특허 받은 기술력의 스프링 슈즈와 IoT 칩을 결합한 실물 슈즈 기반의 M2E(Move to Earn) 애플리케이션 '워크도니'를 출시하고 걷기를 통한 리워드의 획득과 헬스케어, 수익창출 그리고 나눔과 기부를 동시에 진행하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워크도니가 OEM 방식으로 생산·출시한 '루카스 시리즈'는 메디컬슈즈 개발 23년 업력의 노이타보니(NOITA)의 고도화된 기술력이 담긴 헬스케어 슈즈다.
워크도니측은 "노이타보니는 건강 및 다이어트를 위한 특수 신발을 제조하는 업체로 특허 받은 스프링을 결합한 슈즈 상품들은 혈액순환을 도와 족저근막염 등 발 부종, 하지정맥류에 도움을 주며 발·다리가 차갑거나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을 개선시킨다"면서 "자세교정 및 신체밸런스 조절로 미세근육 사용을 유도해 근력강화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노이타보니는 전 세계적으로 등록된 스프링 관련 특허 38개 중 18개를 보유한 회사다. 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수퍼 스프링 슈즈의 안정적 공급과 워크도니의 블록체인 기술력이 합쳐져 걸으면서 돈을 버는 M2E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이 완성됐다.
워크도니에서 출시한 루카스 수퍼 스프링 슈즈는 피아노선의 소재로 사용되는 피아노템포(P2)의 재질로 구성된 특허 스프링 밸런스 센서를 사용해 충격을 흡수하고 에너지를 리턴시켜 신체의 밸런스를 유지시키도록 제조됐다. 동일한 걸음걸이와 워킹에도 칼로리 소모 및 근육의 사용량을 증대시킨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경환 워크도니 대표이사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을 하게 돼 임직원 모두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세계 최초로 헬스케어 스프링 슈즈에 블루투스 기반 IoT칩이 장착된 M2E서비스를 내놓아 큰 호응을 얻고 있고 향후에도 스프링 슈즈의 혁신을 거듭해 더욱 진보하고 IT 전문인력 확충을 통한 앱 2차 고도화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걸으며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워크도니는 최근 대한다이어트협회와의 MOU 체결,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