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선물 나눔 봉사활동 사진. (법무법인 태평양 제공)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과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은 연말을 맞아 8일(금) 오전 사회복지원각 무료급식소에서 광화문One팀 봉사단과 함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도시락과 선물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태평양과 동천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사회복지원각 무료급식소에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따뜻한 도시락과 간식 그리고 방한용품(모자, 양말, 핫팩) 선물을 준비하여 광화문One팀 봉사단과 함께 300여 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광화문One팀 봉사단은 광화문 인근에 있는 기업, 지자체, 비영리단체 등 22개 기관으로 구성된 지역 기반의 대표적인 ESG플랫폼이다.
이번 도시락 나눔 봉사에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 KT, 하나투어, KMI(한국의학연구소), 라이나생명, 종로경찰서, 세종문화회관, 한국언론진흥재단, 아동권리보장원, 서울YMCA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태평양 공익위원회 구대희 수석은 "매월 1회 태평양 구성원과 함께 진행했던 배식봉사를 이번엔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도시락과 선물을 준비하여 광화문One팀 봉사단과 전달했는데 어르신들이 도시락과 선물을 받으시면서 오히려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다는 격려와 함께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도시락을 준비해 줘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봉사하는 동안 즐겁게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