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세정책학회 공동 주최.. 재생에너지 생산‧사용 다뤄
◆…한국세무학회·한국조세정책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업의 재생에너지 생산 및 사용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안내문.
내달 5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기업의 재생에너지 생산 및 사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세무학회(회장 최원석)와 한국조세정책학회(회장 오문성)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가 개회사를 맡고, 축사로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소희 국민의힘,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참여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2개의 주제발표(1시간)와 종합토론(1시간 내외)으로 진행된다.
먼저 제1주제 발표를 맡은 김진태 중앙대학교 교수가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투자 및 재생에너지 생산 활성화를 위한 조세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제2주제 발표로 윤성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 최원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토론 좌장을 맡고 총 7명의 패널이 참여한다. 토론 패널은 현대차, 한화큐셀 기업 담당자와 대학교수 등 학계 전문가, 기재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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