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광주지방국세청)
신설된 광주 광산세무서와 전남 순천세무서 광양지서가 오는 4월 3일 개청하고 본격적인 세정업무에 들어간다.
17일 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서광주 세무서에서 분할되는 광산세무서(광산구 하남대로 83 소재)는 광주 광산구와 전남 영광군 등이 관할지역이며, 조직은 정원 115명·5과 1실 17팀 규모다.
순천세무서에 신설되는 광양지서(광양시 중마중앙로 149 소재)는 전남 광양시를 관할지역으로 하고 32명 정원에 4팀 조직을 둔다.
광주국세청 관계자는 "원거리 세무서 방문에 따른 민원 불편을 해소하며 영세납세자 밀집 지역에 대한 촘촘한 세정지원, 복지세제의 원활한 집행 등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 광주지방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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