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무회계사무소에서는 ERP '위하고 T'를 활용한 재택근무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위하고T는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연결이 되면 어디서든 접속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고없이 닥친 코로라19 때문에 부득히 재택근무를 택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다행히도 위하고T는 세무회계프로그램 뿐아니라 팩스, 이메일, 전화 등 각종 업무환경이 모아져 있기 재택근무에도 안성마춤이다.

위하고T는 수임고객사용 프로그램 위하고 T엣지(EDGE)와 연결, 세무회계사무소 직원이 고객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대부분 업무가 원격으로 가능하다. 수임고객사 입장에서도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요구하는 각종 자료를 제출하느라 세무회계사무소를 방문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세무회계사무소 업무 수행을 연속성 있게 보장하고 수임고객사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수임 결속력이 더욱 견고해지도록 도울 것"이라며 "위하고는 세무회계용 외에도 다양한 분야별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존비즈온은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세무회계사무소 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위하고T 한시적 특별 할인정책을 발표했다. 연간 96만원에 제공되는 위하고T를 연 85만원에 할인 공급하는 정책을 오는 20일까지 시행한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 세무회계사무소에 위하고T와 T엣지를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종료시까지 무상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