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이 세계변호사협회(IBA) 서울 총회를 맞아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리셉션을 개최했다.

법무법인 세종이 세계변호사협회(IBA) 연차총회 주간을 맞아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Shin&Kim 리셉션'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셥센은 세계 유수의 로펌 및 법률단체의 변호사 등 8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IBA 호스트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세종의 김두식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세종의 분야별 전문변호사들이 참석해 글로벌 법률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교류했다.

이와 함께 금산인삼주, 한산소곡주 등 한국 전통주를 시음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밖에 세종은 총회 기간 동안 'Shin & Kim Private Lounge'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를 운영하고, 세계 각국 변호사들과 200여차례 개별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션에도 참여해 김 대표변호사는 '한국 법률시장 현황'을 주제로 발표하고, 류명현 외국변호사가 M&A 법률분야의 최근 이슈를 다루는 세션에 참가한다.

세종 관계자는 "지난 1947년 IBA가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연차 총회가 개최됐다"며 "IBA를 맞아 역량을 모은 결과 총회 기간 중 업무 소개 및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