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조세심판원 서기관 승진(4명) | 201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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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지난 1일자로 조세심판원 소속 조용도(6심판관실), 강필구(6심판관실), 임홍규(5심판관실), 이종철(행정실) 사무관을 각각 4급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조용도 서기관은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졸업해 7급 경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내무부 지방세국,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관실 등을 거치며 2008년 조세심판원으로 전입했다. 현재 그는 지방세 관련한 불복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7급 경채(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졸업)로 공직에 입문한 강필구 서기관도 내무부,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국 등을 거치며 2008년 조세심판원으로 전입한 케이스. 지방세 분야의 경력을 살려 6심판관실에 근무하고 있다. 임홍규 서기관은 세무대학(6기)을 졸업해 8급 특채로 공직에 들어왔다. 의정부, 도봉, 노원, 반포세무서 등 세정 경험을 쌓았고 재경부(현 기획재정부) 세제실 등을 거쳐 2008년 조세심판원으로 전입했다. 조세 전(全) 분야의 경력을 갖춘 만큼 전문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종철 서기관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5급 경채로 공직을 시작했다.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2011년 조세심판원에 입성했다. 현재 행정실 기획총괄팀에 소속되어 납세자 권리구제 강화 등 심판청구 개혁 등을 별탈없이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조용도 서기관 ▲1964년 ▲경남 마산 ▲건대부고-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강필구 서기관 ▲1965년 ▲경기 시흥 ▲인천 동산고-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임홍규 서기관 ▲1967년 ▲강원 홍천 ▲춘천고-세무대(6기) 이종철 서기관 ▲1974년 ▲경북 김천 ▲우신고-연세대 경제학과 [저작권자 ⓒ 조세일보(http://www.joseilb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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