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의 소속 변호사 8명이 지난 2일 송무·분쟁해결 분야 전문 매체인 '벤치마크 리티게이션'이 발표한 아·태지역 송무·분쟁해결 로펌 랭킹에서 분쟁해결스타 및 차세대 변호사로 선정됐다.

법무법인 화우는 소속 변호사 8명이 지난 2일 송무·분쟁해결 분야 전문 매체인 '벤치마크 리티게이션'이 발표한 아·태지역 송무·분쟁해결 로펌 랭킹에서 분쟁해결스타 및 차세대 변호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아시아태평양 2019년판에 따르면 화우 변호사 5명이 분쟁해결스타로 선정됐고, 3명이 차세대 변호사로 각각 선정됐다.

상거래 분야에서는 윤호일 대표변호사, 유승남 변호사, 윤병철 변호사가, 국제중재 분야에서는 이준상 경영전담변호사가 분쟁해결스타에 선정됐다. 윤호일 대변호사와 이준상, 윤병철, 유승남 변호사는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준상 변호사에 대해선 벤치마크 리티게이션은 '최고 수준의 국제중재 변호사'라고 호평했다.

인사노동분야에서는 박상훈 대표변호사가 분쟁해결스타로, 박찬근 변호사가 차세대 변호사로 각각 뽑혔다.

벤치마크 리티게이션은 송무 및 분쟁해결 분야에서 뛰어난 승소율을 보이며 변호사와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변호사에게 분쟁해결스타 및 차세대 변호사를 선정하고 있다.

벤치마크 리티게이션은 미국 로펌 및 기업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와 권위를 보유한 송무·분쟁해결 분야 전문 랭킹매체로 매년 국가 및 업무분야별로 우수한 소송전문 변호사와 로펌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한국 법률시장의 상거래·국제중재·인사노동·공정거래 등 7개 분야에 대해 작년 11월부터 로펌 및 사내변호사를 대상으로 전화와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