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이 최근 2019년 신임 경영대표변호사로 임성택 변호사를 선임했다.

법무법인 지평이 2019년 신임 경영대표변호사로 임성택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평에 따르면 임 대표변호사는 지평의 소송 업무를 총괄하면서 민사·건설·부동산·증권·금융·공정거래·노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건을 맡아 왔다. 최근에는 위기관리 및 입법과 공공정책, 북한 업무 분야 등에서도 활발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장애인, 사회복지, 사회적 기업 및 임팩트 금융 등 공익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약자 인권신장과 권리옹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임 대표변호사는 "로펌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창립정신을 실질적으로 구현해 '로펌 이상의 로펌'을 만들겠다"며 "특히 인재영입과 업무혁신을 강화해 최고의 법률 업무를 수행하고, 공익활동과 사회적 책임도 다하는 로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은 임 변호사의 경영대표 선임으로 이공현, 김지형, 양영태 대표변호사와 함께 4명의 대표변호사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업무총괄변호사(COO)로 김상준 변호사, 경영위원으로 정원 변호사를 새롭게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