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가 아시아·중동 지역 법률전문지인 아시안-메나카운슬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로펌 18개 분야에서 올해의 한국 로펌에 선정됐다.

법무법인 화우가 아시아·중동 지역 법률전문지인 아시안-메나카운슬(Asian-Mena Counsel)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로펌 18개 분야에서 올해의 한국 로펌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안-메나카운슬은 아시아 및 중동 지역 사내변호사를 독자층으로 하는 법률 전문 월간지로 매년 세계적인 기업들의 사내변호사들과 법무 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올해의 로펌을 발표한다.

화우는 공정거래·항공·금융·자본시장·규제/컴플라이언스·인수합병·노동·에너지/자원·환경·보험·지식재산·국제중재·생명과학·프로젝트 파이낸싱·부동산/건설·도산/회생·방송정보통신·가장 고객친화적인 한국로펌 분야 등 18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Firm of the Year'를 수상했다.

또 조세·해상·송무·대체투자펀드 분야에서는 'Honourable Mentions' 등급을 받아 총 24개 분야 중 22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화우의 정진수 대표변호사는 "각 분야에서 최적화된 전문가들이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한 덕분에 이뤄낸 결과"라며 "기업 사내변호사들의 고급 니즈에 맞는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이해도를 가진 화우 구성원들 전부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