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의 김세연 변호사가 지난 9일 아시아지역 법률전문매체인 ALB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변호사'에 뽑혔다. 사진=율촌 홈페이지.

법무법인 율촌은 김세연 변호사가 지난 9일 아시아지역 법률전문매체인 ALB가 개최한 'ALB 코리아 로 어워즈 2018'에서 '올해의 여성변호사'에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율촌 관계자는 "김 변호사는 국내 로펌 최초로 국제분쟁팀장을 맡아 다양한 국제 분쟁과 중재사건을 성공적으로 종결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로 유수의 해외 법률매체로부터 우수변호사로 선정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ALB 코리아 로 어워즈 2018'는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매체 중 유일하게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올해의 로펌과 딜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