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무인 골프대회 개인전 주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한 이성태 삼정KPMG 전무가 우승트로피에 키스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조세일보 재무인 골프대회 꾸준히 참석해 온 '단골선수'이자 대회 때마다 괄목할 성적으로 여러 차례 우승 트로피를 안은 이성태 삼정KPMG 전무가 이번에도 우승 트로피를 수상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4년 열린 제5회 대회 개인전 우승, 지난해 열린 제8회 대회 단체전 우승(공인회계사회팀)을 차지했던 이 전무는 '제9회 조세일보杯 재무인 친선 골프대회(이하 재무인 골프대회)'에서 보기만 2개를 기록 18홀 합계 74타의 성적으로 개인전 주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명 삼영회계법인 이사는 18홀 합계 74타로 이 전무와 동타를 기록으나 대회 수상 기준(고연령 우선)에 따라 준우승을 수상했다.

◆…재무인 골프대회 개인전 주니어 부문 준우승은 김진명 삼영회계법인 이사가 차지했다. 그는 일정 관계로 대회 종료 후 귀가하면서 동반자로 함께 라운드한 유제영 딜로이트 안진 전무(사진 오른쪽)가 대리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