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인 골프대회 최고의 영예인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세원세무법인팀이 시상자로 나선 김수섭 조세일보 회장(사진 맨 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9회 조세일보杯 재무인 친선 골프대회' 최고의 영예인 단체전 우승은 세원세무법인이 차지했다.

신학순 대표, 김상철 세무사, 김종화 세무사, 연제관 세무사 등 4명이 출전한 세원세무법인은 출전팀 소속 3명의 최저타를 합산한 결과 평균 73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연제관 세무사는 18홀 합계 3언더파(69타)를 기록 프로골퍼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이날 개인전 최고 성적을 거뒀지만 대회수상기준(중복 수상 배제)에 따라 단체 우승컵만 받았다.

단체전 준우승은 3명 평균 74타를 기록한 경기세무법인이 차지했다.

경기세무법인에서는 박한준 대표, 정승호 고문, 송성현 전무, 김창주 전문위원 등 4명이 출전했다.

정승호 고문은 18홀 합계 72타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대회 수상 기준에 따라 개인전 미들에이지 우승 트로피를 윤인희 삼일회계법인 ED에게 양보했다.

◆…재무인 골프대회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경기세무법인팀이 시상자로 나선 안성희 일성여행사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체전 우승 - 세원세무법인팀 출전자 및 스코어]

연제관 세무사 69타

김종화 세무사 71타

김상철 세무사 79타

신학순 대표 81타
 

[단체전 준우승 - 경기세무법인팀 출전자 및 스코어]

정승호 고문 72타

송성현 전무 73타

박한준 대표 77타

김창주 전문위원 81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