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외모에 부드럽고 재치 있는 언변을 갖춘 '신사' 이미지를 풍기는 국세공무원. 1971년 전북 인산에서 태어나 남성고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수재형 관료.

아무리 어려운 일, 빛 나지 않는 보직을 받더라도 군소리 없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상하 동료들에게도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행정고시 39회 출신으로 국세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행정고시 동기들에 비해 승진이 다소 늦어졌지만 능력과 경륜에서 결코 밀리는 인물은 아니다.

[약력]

▲1971년 ▲전북 익산 ▲남성고-고려대 경제학과-예일대 경영학 석사 ▲행시39회
▲중부산세무서 총무과, 창원세무서 소득세과장, 서울국세청 조사3국1과, 국세청 부가세과, 동작서 조사1과장, 국세청 전산조사과, 국세청 전자세원1계장, 국세청 부가1계장, 군산세무서장, 국무총리실 정보업무평가단 파견, 서울국세청 조사3-1팀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국세청 징세관, 부산국세청 조사2국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