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국세청 내 '7급 공채'의 자존심이자 선두주자. 국세행정 전반을 두루 두루 거친 최고의 국세행정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실제로 세무조사, 개인·법인납세 분야는 물론 인사행정, 심사(조세불복), 납세자보호 등 그의 손이 닿지 않은 분야가 없다. 해당 분야에서 '대충' 없이 깊이 있고 선 굵은 모습들을 보이며 일 잘 한다는 칭찬을 달고 다닌 인물.

온화한 성품에 남에게 피해릴 끼치는 일이나 행동을 하지 않아 상하 동료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행시, 비고시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교류하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약력]

▲1963년 ▲충남 예산 ▲예산고-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일반공채(7급)
▲남양주세무서 조사과조사1계, 광진세무서 개인신고1과, 국세청 법인세과, 국세청 조사1과, 중부청 조사2국4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서울국세청 감사담당관실, 국세청 운영지원과(인사 1·2계장), 홍성세무서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2과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운영지원과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