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의 이준상 변호사가 지난 20일 열린 '중재심리시설 개소식 및 국제중재센터 출범식'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법무법인 화우는 국제중재소송팀의 이준상 변호사(경영담당파트너)가 지난 20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18층에서 열린 '중재심리시설 개소식 및 국제중재센터 출범식'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이 변호사는 그동안 우리나라 중재 제도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대한상사중재원 주최로 중재심리시설 개소 및 국제중재센터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이 변호사는 2014년 외국법률매체에서 한국의 국제중재분야 라이징스타(Rising Star)로 선정되고 지난해에는 리걸타임즈에서 올해의 변호사(국제분쟁해결분야)로 뽑혔다.
세계적인 로펌 평가 매체 'Chambers & Partners Global' 2018년판에 분쟁해결·중재 분야 '리딩로이어'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 변호사는 "국제중재제도를 활성화하고 우리나라를 국제중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내 중재서비스의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변호사는 화우의 국제그룹을 총괄하는 변호사로 대한상사중재원과 주요 국제중재기관에 계류 중인 여러 주요 국제중재사건을 맡고 있으며, 국제중재실무회(KOCIA) 이사 및 대한상사중재원 국제 및 국내 중재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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