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BDO 이현회계법인·이현세무법인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세특례제한법 중소기업의 업종요건 완화 ▲최근 개정된 상법(삼각분할·합병)에 대한 M&A세제 ▲부동산임대업 주업 법인등에 대한 과세 신설 ▲부가가치세법상 마일리지 포인트 과세방식 정비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주식의 평가방법 개선 ▲대주주 범위 확대 등이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1·2부 강의자는 법인세무 10년 경력의 송민욱 BDO 이현 세무사다. 강의주제는 ▲중소기업 대상 확대 ▲기업구조조정 지원확대 ▲미환류 세제 및 업무용 승용차 관련 과세제도 보완 ▲가산세 완화 ▲소득세 최고세율 신설 ▲마일리지결제 및 세금계산서 관련 내용 등이다.
3부에는 국세청 출신(16년 경력)의 재산세제 전문가 김경률 BDO 이현 상무가 강의자로 나선다. 강의주제는 ▲가업 상속공제 ▲비상장주식의 보충적평가방법 하한 신설 ▲상장주식 평가방법 합리화 ▲상증세, 신고세액공제 축소 개정사항 등이다.
BDO 이현 관계자는 "세법은 국가 정책적 목표에 따라 매년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달라진 세법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세법이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 법인과 개인이 경제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이를 항상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BDO 이현 제공
[저작권자 ⓒ 조세일보(http://www.joseilb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