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회계바로세우기라는 대주제 하에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세션 주제는 '감사품질 제고를 위한 감사환경 개선'으로 오문성 한양여자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맡습니다. 토론자로는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김종현 아주대학교 부교수, 윤현철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 서원정 삼정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가 오릅니다.

2세션 주제는 '감사보수 덤핑 이대로 좋은가'입니다. 발제는 전규안 숭실대학교 교수가 맡습니다. 토론자로는 현경숙 연합뉴스 국장, 이경만 공정거래연구소장, 이종운 감사원 교수, 문병무 미래회계법인 대표가 나섭니다.

3세션 주제는 '자유수임제 이대로 좋은가'로 윤용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주제발표를 진행합니다. 토론자로는 윤경호 매일경제 논설위원, 정우용 한국상장사협의회 전무, 김광윤 아주대학교 교수, 최종만 신한회계법인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토론회 통합좌장은 문재우 법무법인 율촌 고문이 맡습니다.

회계사 출신인 김관영 의원(국민의당), 최운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엄용수 의원(새누리당), 채이배 의원(국민의당)도 공동주최자로 나섰습니다.

3세션이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의 자유토론회 시간도 주어지오니 관심있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