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 사진)는 오는 11월18일(금) '제46회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한국도심공항터미널 소노펠리체컨벤션 그랜드볼룸(3층)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회원의 밤 만찬을 포함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재이 회장은 "회원 사업현장과 함께하는 제22대 한국세무사고시회는 회원과 국민을 위해 지난 2년간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열심히 달려왔다"며 "마을세무사 창안시행 전국화, 청년세무사학교 개교, 세무사명예승계제 시범실시, 세무실무편람 혁신시판, 지출증명서철 발간, 연구학술장려제 도입, 상조서비스, 사업현장 핵심솔루션 제공, 사업현장 직무프로세스 및 기본계약서 개발보급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간 회원과 국민의 사업현장을 바꾸기 위한 고시회의 열정과 정성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꼭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