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로그인과 맞춤형 내비게이션 제공
5월 한 달간 이용 시간 1시간 연장
사전 자기검증 서비스로 실수 방지
홈택스-위택스와 연계해 지방소득세 신고지원
◆…조세일보 세금신고 가이드 홈페이지 화면.
매해 5월마다 일선 세무서에선 종합소득세(종소세) 신고를 위해 납세자들이 몰렸으나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과거의 모습이 됐다. 이달 들어 야외마스크 의무 해제 등 방역 조치가 풀리고 있지만 국세청은 전염 예방을 위해 세무서 신고창구를 운영하지 않고 '홈택스'에서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국세청은 홈텍스를 꾸준히 개선해 ▲간편 로그인 ▲맞춤형 내비게이션 제공 ▲이용시간 1시간 연장 등 납세자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홈택스 1시간 연장에 따라 5월 한 달간 홈택스 이용시간을 24시에서 다음날 1시까지 연장한다. 다만, 신고 마지막 날인 31일(화)은 24시까지만 가능하다.
먼저 국세 관련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홈택스에 접속해 회원 가입하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하는 것이 좋다. 홈택스는 세금 신고뿐만 아니라 근로·장려려금 신청 등 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고를 위해 다양한 로그인 방법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되는데, 통합조회가 가능한 모두 채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나 간편인증을 통해 로그인하는 것이 시간을 조금 더 줄일 수 있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모든 국민이 편리하게, 전문 인력의 도움을 받지 않고 신고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종합소득세 신고 도움 서비스와 내비게이션(신고를 도와주는 안내 시스템)을 이용해보면 그 말을 체감할 수 있다.
로그인 뒤,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버튼을 누르면 본격적인 종소세 신고화면으로 넘어간다.
국세청은 홈텍스를 꾸준히 개선해 ▲간편 로그인 ▲맞춤형 내비게이션 제공 ▲이용시간 1시간 연장 등 납세자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홈택스 1시간 연장에 따라 5월 한 달간 홈택스 이용시간을 24시에서 다음날 1시까지 연장한다. 다만, 신고 마지막 날인 31일(화)은 24시까지만 가능하다.
먼저 국세 관련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홈택스에 접속해 회원 가입하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하는 것이 좋다. 홈택스는 세금 신고뿐만 아니라 근로·장려려금 신청 등 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고를 위해 다양한 로그인 방법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되는데, 통합조회가 가능한 모두 채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나 간편인증을 통해 로그인하는 것이 시간을 조금 더 줄일 수 있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모든 국민이 편리하게, 전문 인력의 도움을 받지 않고 신고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종합소득세 신고 도움 서비스와 내비게이션(신고를 도와주는 안내 시스템)을 이용해보면 그 말을 체감할 수 있다.
로그인 뒤,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버튼을 누르면 본격적인 종소세 신고화면으로 넘어간다.
다양한 메뉴를 보면 복잡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신고서 작성 도움말을 참고하면 어떤 메뉴를 선택해서 신고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예컨대, 모두 채움 신고/단순경비율 신고서를 작성하는 이들은 해당 메뉴를 클릭해 정기신고서 화면으로 들어가면 된다.
일반신고를 클릭했다면 기본사항(납세자 또는 사업자정보)을 입력하는 화면이 나온다. 각종 정보를 입력하고 다음 버튼(저장 후 다음이동)을 눌러 종합소득금액, 결손금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후 소득공제, 세액공제 등 본인에게 해당하는 각종 공제 정보와 명세서 등 자료를 입력하면 최종 납부세액이 계산된다. 이미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라면 지난 1월경 회사에 제출했던 자료를 한 번에 불러오기 할 수 있어 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신고서 전송을 클릭하면, 접수결과를 알려주는 접수증이 화면에 나타난다. 이때 표시된 결과가 '정상'으로 표기됐다면 문제없이 신고됐다는 의미.
신고내용에 수정하고 싶은 사항이 있는 경우엔 다시 '종합소득세 신고'를 클릭해 신고서를 수정한 뒤 제출할 수 있다.
■ 납세자별 맞춤형 서비스, '홈택스 내비게이션'
■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 홈택스에서..
2020년 1월부터 개인지방소득세에 대한 지자체 별도 신고가 시행됨에 따라 납세자 편의를 위해 기존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국세인 소득세와 연계신고 체계가 마련됐다. 홈택스(국세)에서는 위택스(지방세)로 연계되며, 손택스(홈택스의 모바일 앱)에서도 위택스로 연계되는 방식.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되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모바일 손택스에서도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으로 신고를 마칠 수 있다.
일반신고를 클릭했다면 기본사항(납세자 또는 사업자정보)을 입력하는 화면이 나온다. 각종 정보를 입력하고 다음 버튼(저장 후 다음이동)을 눌러 종합소득금액, 결손금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후 소득공제, 세액공제 등 본인에게 해당하는 각종 공제 정보와 명세서 등 자료를 입력하면 최종 납부세액이 계산된다. 이미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라면 지난 1월경 회사에 제출했던 자료를 한 번에 불러오기 할 수 있어 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신고서 전송을 클릭하면, 접수결과를 알려주는 접수증이 화면에 나타난다. 이때 표시된 결과가 '정상'으로 표기됐다면 문제없이 신고됐다는 의미.
신고내용에 수정하고 싶은 사항이 있는 경우엔 다시 '종합소득세 신고'를 클릭해 신고서를 수정한 뒤 제출할 수 있다.
■ 납세자별 맞춤형 서비스, '홈택스 내비게이션'
국세청은 로그인 시 안내문 조회부터 납부까지에 걸쳐 전 단계를 납세자별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홈택스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먼저 홈택스에 로그인해야 한다. 로그인하면 초기화면 좌측에 '홈택스 내비게이션'이 나타나는데, 국세청으로부터 신고안내문이나 고지서 등을 송달받은 경우 나타나며 신고기간 중인 세목의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안내문 선택 → 신고서 작성 → 신고서 관리 → 납부하기'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제공된다.
아울러 국세청은 '사전 자기검증 서비스'를 제공해 복잡하고 어려운 세법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수로 수입금액을 누락하거나 감면을 잘못 적용한 경우 알림 메시지를 제공하여 사전에 정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은 먼저 홈택스에 로그인해야 한다. 로그인하면 초기화면 좌측에 '홈택스 내비게이션'이 나타나는데, 국세청으로부터 신고안내문이나 고지서 등을 송달받은 경우 나타나며 신고기간 중인 세목의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안내문 선택 → 신고서 작성 → 신고서 관리 → 납부하기'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제공된다.
아울러 국세청은 '사전 자기검증 서비스'를 제공해 복잡하고 어려운 세법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수로 수입금액을 누락하거나 감면을 잘못 적용한 경우 알림 메시지를 제공하여 사전에 정정할 수 있도록 했다.
■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 홈택스에서..
2020년 1월부터 개인지방소득세에 대한 지자체 별도 신고가 시행됨에 따라 납세자 편의를 위해 기존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국세인 소득세와 연계신고 체계가 마련됐다. 홈택스(국세)에서는 위택스(지방세)로 연계되며, 손택스(홈택스의 모바일 앱)에서도 위택스로 연계되는 방식.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되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모바일 손택스에서도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으로 신고를 마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