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원의 이대경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원 제공)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강금실·윤기원)이 최근 이대경(연수원 13기) 전 특허법원 법원장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대경 변호사는 19080년 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3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제주지법 법원장, 서울동부지법 법원장, 특허법원 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원 관계자는 "이 변호사가 37년간 법관으로 근무하며 축적한 폭넓은 전문지식을 토대로 민사, 형사, 지식재산권, 조세, 행정 분야 등에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