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회계법인(대표 강성원)이 지난 1일 조세일보 주최로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 강남점 메리츠타워에서 열린 '제3회 납세자축제'에서 조세 심사, 조세 심판 등 조세 불복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납세자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납세자권익대상'을 수상했다.
1999년 3월 서일회계법인으로 창립 된 서현회계법인은 창립 20년의 역사 속에서 자본주의의 파수꾼으로서 그동안 단 한차례의 분식 논란도 없는 바른 감사를 실시해 정보이용자에게 신뢰성 있고 목적에 부합하는 재무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이념으로 삼아 왔다.
그 결과 최근 수 년간 감독당국으로부터 중요한 지적사항을 받지 않은 Clean Accounting Firm이다. 또한 2018년 6월 이현회계법인과 실질적 분할·합병을 통해 서현회계법인으로 상호를 변경함으로써 서현 Accounting Group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2019년 8월에는 합병을 통해 광주지점을 개설했다.
서현 Accounting Group은 고객이 직면한 모든 분야에서 문제해결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고객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고객의 니즈(Needs)를 파악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해 가고 있다.
서현회계법인은 "회계개혁 입법으로 더욱 엄격해지는 감사환경과 기업의 회계처리에 대한 책임 및 자체역량강화를 요구하는 회계산업의 환경변화는 감사인과 기업 모두에게 위기와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서현 Accounting Group 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의 지속성장을지원하기 위해 200여명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산업별 전문화와 서비스 영역별전문조직을 구축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 세무자문 매출 가파른 상승…비결은?
서현회계법인은 경영자문에서 매출의 상당 부분을 올리고 있는 다른 회계법인과 달리 세무자문 쪽에 강점을 갖고 있다. 2019회계연도 분야별 매출 비중을 보면 회계감사에서 46.88%, 세무자문에서 35.94%, 경영자문에서 17.14%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이 2017년 68억원에서 2019년 244억원으로 성장한 가운데, 세무자문 매출은 같은 기간 15억원에서 87억원으로 특히 가파른 성장을 보였다.
서현회계법인의 세무자문 서비스는 크게 ▲세무진단 ▲세무조사 조력 ▲조세불복 ▲유권해석대리 ▲가업승계·상속·증여세 ▲국제조세 등으로 나뉜다.
세무진단의 경우 기업의 세무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실한 납세를 이행하도록 이끌어 이미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정평이 나 있다. 기업의 사정에 따라 조세 전분야를 점검하는 전부 진단 서비스와 특정 사안과 분야에 대해 선택적으로 실시하는 부분 진단 서비스, 경영 컨설팅과 세무 진단을 통합해 제공하는 통합 진단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국세청 조사국 경력 세무사를 중심으로 유형별·업종별 전문가팀을 구성하고 One-Firm 체제의 장점을 살려 성공적인 세무조사 조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법인세, 주식이동, 자금출처, 국제조세, 조세범칙, 부가가치세 등 조세 전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무법인, 회계법인, 로펌의 장점을 한데 모아 납세자의 규모와 업종 특성을 고려한 고객 맞춤형 세무조사 조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세 불복서비스 역시 업계 최고의 인용율과 최고 품질의 서비스로 정평이 나 있다.
조세 심판원 경력 자문단, 국세청 출신의 실무전문가, 각 분야별 공인회계사 및 조세전문 변호사까지 최고의 전문가들이 정치한 논리로 난제를 풀어간다. 서현은 지금까지 한국의 10대 그룹법인의 조세불복, 1000억원이 넘는 거액의 과세사건까지 최고 수준의 조세불복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밝혔다.
상속·증여 Plan 서비스도 업계 최고 수준이며 최다 수행실적을 자랑한다. 서현은 서현의 상속·증여 Plan은 단순한 세무 자문이 아니라며 상속 관련 법률까지 ONE-Stop으로 제공해 가족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재산에 대한 가치관까지 이전하도록 도와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