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로고
이번 세미나는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는 율촌 김동수 조세그룹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3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행정안전부 담당 사무관이 '2018년도 개정된 지방세법령'을 해설하고 2세션에서는 율촌의 이강민 변호사가 '최근 논의되는 지방세 주요쟁점'에 대해 발표한다.
3세션에서는 세무법인 율촌의 전동흔 고문이 '신탁 관련 최근 지방세 동향과 유의점'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율촌 관계자는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주민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자 지방세수 확충을 위한 방안으로 세원 발굴 및 세무조사를 강화하고 있다"며 "특히 신탁과 관련해 지자체의 과세권 강화가 심화되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방세의 동향을 파악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22일 오후 6시까지 율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기업 참가자는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